갤럭시탭 8.9 산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케이스를 샀다. 탭을 잘 들고 다니는데 그냥 들고다니자니 뭔가 불안하고, 안되겠다싶어서 후줄근해진 검정색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 케이스에 넣어다녔는데, 어느 날 자주 가던 카페 야외 의자에 두고와서 잃어버릴뻔한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되서 눈에 띄는 컬러로 하나 장만했다. 삼성에서 각종 액세서리를 싸게 방출해서 한동안 난리났었지만 - 물론 그들만의 세계에서 - 그 때는 그냥 넘어갔고, 눈여겨보고 있던 이 케이스는 8.9 탭이 단종되니 떨이하는건지 거의 반값으로 오픈마켓에 올라온게 보여서 바로 사버렸다. 1 2
색상은 내가 좋아하는 그린
아이루는 I am kangaroo의 약자다. 캥거루가 새끼를 보호주머니에 넣어다니듯이 제품을 보호한다는 의미라나.
이렇게 세워두면 그럴 듯 해보이나..
이쯤되면 덕후스러운가......
이제 로지텍에서 나온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서 기기마다 따로 쓰고 있는 키보드를 하나로 통합하면 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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