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엇을 달란 말인가?
페리카나 순살 마늘 치킨! 하다하다 이제 내가 치킨 먹은 이야기까지 블로그에 쓰네. 사실 어머니에게 먹방 해보라는 말까지 듣는 내가 여지껏 먹는 이야기 안한 것도 신기하다. 요즘 몸무게가 한 3kg 늘었는데, 근육이 증가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어느 날 집에 왔더니 동생이 치킨을 남겨놨길래, 뭐지 하고 먹었는데 오오오! 요즘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시켜먹는 중.
지난 달 언제가는 주문할려고 전화했더니 ARS로 쉬는 날이라고 안내가 나와서 책자 찾아보고 최대한 비슷해보이는 걸 시켰는데... 고기는 적고 튀김은 두껍고, 양념은 달고...... 이래서 유사품에 주의하라는 말이 있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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