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고1 경남공고 토요일 새벽 5시반부터 일어나서 다녀온 경남고등학교. 물론 축구하러 갔다왔다. 일요일 조기축구회도 이 시간에 안가는데...... 이제 해가 많이 짧아져서 6시가 넘어야 좀 밝아지는 듯 하다.토요일이라서 학생들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학교 다닐 때는 토요일도 0교시부터 수업하고 저녁까지 자습하는 것도 모자라서 3학년들은 일요일도 등교했었는데 요즘 학교다니기 참 좋은 듯. 학교가 시내 한복판에 있다보니 주변에 높은 건물로 둘러싸여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든다. 역시 축구부가 있어서인지 인조잔디도 좋은 편. 2017.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