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1 동네 한 바퀴 해운대에서 모래축제라는걸 한다길래 한번 다녀와봤다. 축제기간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철거 중인 무대도 보이고 여기저기 다 철수하는 파장 분위기였지만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도착했을 때 보이던 아트 프리 마켓. 한 바퀴 돌고 나올 때는 이것도 다 정리하고 없었다. 해운대에 몇 년 만에 와봐서 처음봤는데 파라솔이나 튜브, 조끼 등을 빌리는데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아마도 바가지 요금 때문에 생긴듯한데 스마트폰으로는 예약도 가능하다고 적혀있다.개장했지만 아직까지 텅빈 모래사장드디어 보이는 모래조각. 생각보다 작품수가 많지는 않았다. 신나게 놀고 있는 꼬마딱지들동백섬 방향. 지금은 섬도 아니고 예전에는 동백나무도 많았으나 지금은 소나무가 울창하다고 네이버 사전에 나와있다.달맞이길 쪽 동백섬 산책.. 2012.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