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있다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으로 이전한 단국대학교에 갔다.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서울에서 멀고도 먼 단국대까지 가는 이유는 우리팀에 단국대 축구 동아리 출신이 많기 때문에 운동장을 쉽게 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 지은 캠퍼스라 인조잔디 운동장도 좋고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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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전경. 입구에 내려서도 산을 한참 올라가야 한다. 운동장 사이즈는 굉장히 넓은 편으로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국제규격에 맞을거라고 생각한다. 스탠드 아래쪽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시설이 있는데 탈의실은 잘 개방하지 않는 듯하다.
최고 기온이 영하 2도밖에 안되는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운동하러 올라오는 주민들이 꽤 있었다.
아직 1년정도 밖에 안됐고 관리도 잘하는 편이라 역시 인조잔디 상태는 A급이다. 옷에 별로 묻어나지도 않고 플레이하기 좋은 인조잔디. 라이트까지 켜주지는 않는다는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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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전경. 입구에 내려서도 산을 한참 올라가야 한다. 운동장 사이즈는 굉장히 넓은 편으로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국제규격에 맞을거라고 생각한다. 스탠드 아래쪽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시설이 있는데 탈의실은 잘 개방하지 않는 듯하다.
최고 기온이 영하 2도밖에 안되는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운동하러 올라오는 주민들이 꽤 있었다.
아직 1년정도 밖에 안됐고 관리도 잘하는 편이라 역시 인조잔디 상태는 A급이다. 옷에 별로 묻어나지도 않고 플레이하기 좋은 인조잔디. 라이트까지 켜주지는 않는다는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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