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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은 북두칠성과 북극성

by Junhyeok 201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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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오리온 자리에 이어서 오늘은 북두칠성과 북극성을 찍어봤다. 북두칠성은 익히 아는대로 국자모양의 별자리로 큰곰자리의 꼬리부분에 해당한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북두칠성이고 위쪽 두 개를 직선으로 이었을때 연장선상에 보이는 별(좌측 중간)이 북극성이다. 영어로는 폴라리스. 북극성하면 굉장히 밝을거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밝지는 않다. 지구의 자전축에 놓여 있어서 위치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라지만 자전축 자체가 조금씩 흔들리므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른 별이 북극성으로 바뀐다.

  별자리 사진 두번 찍으면서 느끼는건데 삼각대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떨림은 잡을 수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릴리즈를 사용해야 할 듯.... 이러면서 또 용품 하나씩 장만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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