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런사커 시합이 있었다. 장소는 서강대학교, 상대팀은 서강축구반.
새로 깔린 인조잔디. 크기가 다소 작은편이다. 대략 80미터, 50미터 정도 될 듯.
이 날도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긴 했는데 막상 경기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단지 잔디가 많이 미끄러웠을 뿐.
야구장 겸용으로 조성되었다.
서강대학교
새로 깔아서 인조잔디 파일이 살아있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고 찍어보았다. 어떻게 하면 잔디 상태를 잘 보여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었는데 앞으로 잔디 찍을 땐 이런 식으로 찍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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