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트1 동생은 무선 인터넷, 나는 기가비트랜이 필요했다. 얼마 전에 동생이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이라는 스마트폰을 샀다. 원래는 내가 3년정도 사용한 전화기를 바꿔볼까하고 스마트폰을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현재 출시된 제품들은 다들 내가 원하는 조건에서 2%씩 모자라는 점이 있어서 좀더 기다려보기로 했고, 대신 동생이 어깨너머로 보다가 사버렸다. 그래서 무선공유기의 필요성이 발생. 내 컴퓨터에는 하드디스크가 없다. 대신 진리라고 불리는 인텔 SSD(정확히는 PQI OEM)만 달려있는데, 속도, 소음, 발열 모든 면에서 괜찮지만 용량이 80GB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필요한 자료는 다른 컴퓨터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받아서 사용하는데, 얼마전 동생 컴퓨터에서 파일 전송받다가 10MB/s라는 속도에 답답함을 느껴서 기가비트랜으로 네트웍을 구축.. 201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