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축 케이블1 월간 준혁 9월호 7월초까지 풀베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중순부터 말까지는 특별한 일은 없었다. 명가네 식품에서 김치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3일 정도 다녀왔고, 승찬이 컴퓨터 한 대 조립해주고, 블루투스 헤드셋도 사고, 극장도 다녀왔지만 (나에겐 극장 가는게 1년에 한 두번 있을까말까한 이벤트) 말이다. 그러는 동안에 일자리를 구하려고 몇 군데 이력서를 보내봤고, 한 곳에서 연락이 와서 8월 1일부터 출근,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요즘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그렇게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는 것도 아닌데,내 학력과 경력으로 일자리를 구한다는게 참 쉽지는 않더라. 아무튼 현재 직업은 CJ 헬로비젼 SM(Service Master)이다. 회사에서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놨는데, 알기 쉽게 풀이하면 케이블 TV설치 기사다... 2012.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