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염좌1 발목 염좌 어제 교직원 축구 나갔다가 왼쪽 발목에 염좌가 생겼다. 2008년까지는 부상 같은거 모르고 살았는데 2009년부터 발목염좌만 벌써 3번째다. 처음에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부상을 키웠었는데 몇 번 당해보니 요령이 생겼다. 일단 염좌에 대한 기본지식부터 알아보자. 보통 뒤꿈치의 바깥 부분으로 착지하기 때문에 발은 땅에 닿는 순간 평평해지기 위해서 회내, 즉 안쪽으로 돌아가려 애쓴다. 그러나 때로는 발이 잘못되어서 밖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내번형 발목 염좌가 발생된다. 반대형의 발목 부상은 외번 염좌다. 발목이 안쪽으로 돌아갈 때 생기며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발목염좌는 통증과 장애의 정도에 따라 등급이 매겨진다. 등급 I : 인대가 잡아당겨지고 염증이 생겨서 약한 통증과 부종이 생기지만 대.. 201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