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매직1 무선기기 덕후 인증 김응룡 감독에게서는 동렬이도 가고 종범이도 갔지만 나에게선 아크 키보드도 가고, M905도 갔다. 키보드는 어머니, 마우스는 동생이 가져가버려서 골라쓰는 재미가 사라져버린 상태. 그 중에 특히 아쉬운 건 키보드인데, 왜냐면 아트릭스의 멀티미디어독에 USB 포트를 이용해서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으로 채팅할 때 혼자 광속으로 떠들 수 있었는데, 키보드가 사라지고는 한동안 참 불편했다.몇 달 전에 쿠팡에서 모토로라 정품 블루투스 키보드를 19000원에 팔 때 안질렀던게 가면 갈수록 안타까웠던 판. 더 이상 싸게 팔지도 않고 사람들이 만족스럽게 쓰는지 중고 물품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른 키보드를 알아보다가 찾은 키보드가 바로 이것.사이즈는 일반 키보드의 쉬프트~쉬프.. 201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