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곤1 시에나 길로리 블로그의 칙칙한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서 아름다운 여배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미리 밝혀두자면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물론 내 주관이고 대개는 액션 영화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가 될거 같다. 첫 번째 주자는 시에나 길로리. 1975년생으로 1993년부터 활동했지만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은 2003년 TV용으로 제작된 영화 『헬렌 오브 트로이』였던거 같다. 2004년 브래드 피트 주연의 『트로이』개봉에 맞춰서 국내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방송했던거 같다. 아무튼 나도 그 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보고 넘어갔었는데 밀라요보비치와 함께 출연한 『레지던트 이블 2』를 보고 빠져버렸다. 인간의 능력 범위를 벗어난 '앨리스'는 논외로 치고, 좀비와 맞서 싸우는 게임 속 캐릭터인 '질 발렌타인' 역.. 2012.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