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라인1 로코코 오크라인 3인 소파 거실에 있던 책상을 치우고, TV를 사서 배치한지 꽤 시간이 지났다. 책상이 있을 때는 항상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책상을 치우고 바닥에 앉아서 TV를 볼려니까 자세가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파를 알아보기 시작. 처음에는 리바트나 한샘 쪽의 저렴한 상품들부터 봤는데, 어머니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하셔서 좀더 검색해보다 찾은게 로코코소파다. 상품설명을 보면 북미산 물푸레나무 에쉬원목, 이탈리아에서 염색한 호주와 뉴질랜드산 소가죽, 독일천연 페인트 등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고 오로지 인터넷 구매 후기만 믿어보고 선택하는 수밖에. 상품평이나 블로그 리뷰 같은 걸 볼 때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 로코코 소파는 그런 면에서 일단 합격. 첫째,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올라오.. 2013.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