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비타민2

건강식품 도착 아이허브에서 몇 번 사먹어보다가 오플로 갈아탔다. 회원등급이나 제품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이번에 주문한 물건들은 오플에서 더 싸게 팔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신한카드 이벤트 중이라 추가 적립금도 받을 수 있었다. 뜯어보니 왠 바나나킥 과자가... 아니고 완충재 늘 사먹는 종합비타민, 오메가3 그리고 녹색은 여드름에 좋다고 되어 있어서 사봤다. 얼라이브는 이제 홈쇼핑에서도 팔고 한국에 공식적으로 수입되는 듯 하다. 드디어 먹어보는 몬스터 밀크. 이건 오플이 아니라 몬스터짐에 주문했다. 전에 먹던 몬스터 프로틴이 가격도 저렴하고 내 몸에 잘맞는거 같아서 더 사고 싶었지만 품절되어 몬스터 밀크를 선택했다. 근데 막상 받고나니 요즘은 생각만큼 운동량이 안되서 괜히 샀나 싶기도 하다. 2015. 5. 16.
나도 이제 약의 힘을 좀 빌려 볼 때인가?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 걸 군대 있을 때부터 시작했으니 어느덧 나도 운동을 한지 10년차가 되어간다. 나름 오래했다고 볼 수 있는 시간인데 그동안 특별히 사먹어본 영양제나 보충제는 딱 1통이 전부다. 복학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이름도 기억안나는 단백질 보충제 1통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딱히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해서 앞으로 사먹을 필요없겠다고 결정했던 것 같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별 욕심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운동을 다녀서 회복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다. 주3회 정도만 가고 피곤하다 싶으면 강도를 낮추면 그만이었으니까. 그러다 대략 6개월 전부터는 좀 더 근력을 키워보고 싶어서 운동 강도를 높였더니, 일주일 중 내 생각만큼 제대로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몸상태는 이틀 정도 밖에 안되는 느낌이다. 여기.. 201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