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1 [깨알같은 근황 토크] 신용카드 한번 신청했다 산으로 가는 이야기. 원래 공개된 인터넷상에는 사소한 일상사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지만 (블로그질 몇 년 하다보니 이런 소소한 이야기가 더 인기있는거 같아서) 죽어가는 블로그를 살리기 위한 포스팅. 8월말에 지갑과 함께 그 동안 잘 사용하던 체크카드도 같이 잃어버렸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5% 이라는 좋은 할인혜택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없어진 상품이라 재발급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쭉 살펴보다 '현대카드M QOOK&SHOW'라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 발급받자마자 카드 이름이 'Olleh 현대카드 M'으로 바뀌어서 살짝 기분이 나쁘긴한데, 아무튼 이 카드는 KT 통신요금 자동이체시 월 9,000원의 할인혜택이 있다. 그래서 발급신청했는데, 전화확인 과정에서 KT 명의자가 내가 아니라 자동이체가 안된다는 벼락같은 소식을 듣게.. 201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