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1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아마도 내가 살면서 최초로, 자발적으로 보러 간 영화인거 같다. 그것도 무려 개봉일 오전에 말이다. 그 이유가 영화자체에 대한 기대라기보다 최근 나의 심경 변화 탓인거 같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관람을 위해서 며칠 전에 '다크 나이트'부터 먼저 한 번 다시 봐주고, 올레클럽 별포인트를 이용해서 CGV 센텀시티점에 예매를 했다. 얼마 전에 집전화와 인터넷을 내 명의로 옮기면서 올레클럽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가 되었기 때문에 별포인트만으로 결제했다. (KT에서는 영화 무료예매 혜택이라고 말하지만 별 6500개 차감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해야 무료가 되는걸까?) 처음에는 여유있게 한 시 영화를 볼려고 예매했으나 곧 여유가 너무 넘친다는 것을 깨닫고 10시 40분으로.. 2012.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