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 프리미어KG1 축구화 정리 어제와 오늘,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카페를 통해서 축구화 2켤레를 팔았다. 하나는 조기축구회에서 받았던 아디다스 브라카라4, 다른 하나는 키카 프리미어KG. 브라카라는 와이드핏이 아니라 안맞을거라는 느낌에 처음부터 신을 생각도 안하고 보관중이었고 키카 프리미어는 나름대로 고민끝에 구매한 제품인데 사이즈가 안맞는 관계로 팔아야했다. 신지도 않는 축구화가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면 어머니에게 축구화가 많다는 느낌만 주기 때문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나름대로의 생각에는 매우 저렴한) 택배비 포함 2만원씩으로 팔았다. 비록 팔긴했지만 첫번째 풋살화이자 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캥거루 가죽이 적용된 프리미어KG. 나름대로 정이가는 모델이었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신을때마다 왼쪽 뒤꿈치가 까지는 바람에 팔아버렸다. 보.. 2009.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