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포인트1 트리거포인트 폼롤러 유행은 좀 지난거 같지만 기왕 찍어놓은 사진이니 폼롤러에 대한 글을 하나 써본다. 폼롤러를 산지 1년이 넘은거 같은데, 집안에서 사진을 찍기에는 크기때문에 배경이 지저분해보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축구하러 가는 날 날씨가 좋길래 들고나가서 한 장 찍어봤다. 처음 사게 된 동기는 역시나 과도한 근력운동으로 인한 근육통 때문이었다. 원래 내 운동스타일은 유산소와 스트레칭에 시간을 많이 들이는 편이었는데 2 년 전쯤에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머슬업같은 폭발적인 동작의 운동을 주로 하면서 스트레칭을 소홀히 하던 시기가 있었다. 처음 얼마동안은 잘 몰랐는데 이게 몇 개월이 지나고 1년이 되면서부터 여기저기 근육이 잘 뭉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웹서핑으로 해결책을 찾는 나답게 역시 검색 시.. 2016.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