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가이스트1 팀가이스트 구입 2006 독일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를 샀다. 팀가이스트 이후에도 아디다스에서 유로패스나 피날레 등 여러 공을 내놓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기술에 겉 디자인만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에 출시된지 좀 지나서 가격이 떨어진 팀가이스트를 선택했다.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같은 프로축구에서는 나이키 공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유독 축구공만큼은 나이키가 아디다스에 고전하는 모습이다. 팀가이스트의 정가는 15만원에 왠만한 쇼핑몰은 거의 12만원 정도에 팔고 옥션 등을 뒤져보면 7-8만원까지 나와있기도한데, 이번에도 중고 거래를 통해서 새 공을 6만원에 마련했다. 요즘들어 중고장터에서 거래하는 일이 잦아졌는데 참 경제적인 쇼핑 방법인것 같다. 한번도 차지 않은 깨끗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 바람이 약간 빠져있을때는 안쪽에 .. 2009.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