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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G22

파주 NFC 오랜만에 경기장 DB 추가. 어제 조기축구회를 통해 파주 NFC(National Football Center)를 다녀왔다. 아침 7시에 집합해서 이동하기로 했는데 요즘 토요일 밤에 왜 이렇게 잠이 잘 안오는지...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나갔는데 일기예보와 달리 비가 오지 않았다. 파주까지 가는 길에 소나기를 몇 번 만나긴 했는데 막상 경기장에 도착하니 흐리기만 하고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지는 정도. 파주 NFC에는 천연잔디 6면, 인조잔디 1면이 있는데 어제 이용한 운동장은 당연히(?) 인조잔디(그림상 8번)였다. 천연잔디는 비싸기도 하고 (공휴일은 2시간에 100만원) 예약도 어렵기 때문이다. 오전에 청운구장에서 한 무리의 선수들이 운동하는게 보였는데 별 관심가지지 않고 우리 경기에 집중했었다. 집에 와.. 2011. 5. 11.
오늘은 북두칠성과 북극성 지난 번 오리온 자리에 이어서 오늘은 북두칠성과 북극성을 찍어봤다. 북두칠성은 익히 아는대로 국자모양의 별자리로 큰곰자리의 꼬리부분에 해당한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북두칠성이고 위쪽 두 개를 직선으로 이었을때 연장선상에 보이는 별(좌측 중간)이 북극성이다. 영어로는 폴라리스. 북극성하면 굉장히 밝을거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밝지는 않다. 지구의 자전축에 놓여 있어서 위치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라지만 자전축 자체가 조금씩 흔들리므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른 별이 북극성으로 바뀐다. 별자리 사진 두번 찍으면서 느끼는건데 삼각대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떨림은 잡을 수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릴리즈를 사용해야 할 듯.... 이러면서 또 용품 하나씩 장만해가는건가? 201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