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는 사기1 『써커펀치』잭 스나이더 오랜만에 영화를 한 편 봤다. 제목은 써커펀치. 지나가던 버스에 붙어있던 포스터(라고 해야되나?)만 보고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액션에 공상과학적인 요소가 들어간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포스터만 보고는 딱이라고 생각했다. A sucker punch is a blow made without warning, allowing no time for preparation or defense on the part of the recipient. It is usually delivered from close range or from behind. 써커 펀치는 쉽게 얘기해서 기습공격이라는 뜻이다. 학교 졸업하고 공부와는 담을 쌓은 내가 굳이 손발이 오글거리는 '단어에 대한 정의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 201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