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1 오랜만에 축구화 프리뷰, 아디다스 『아디파워 프레데터』 오랜만에 새로운 축구화를 구해서 프리뷰를 작성해본다. 정성 가득한 첫 사진부터 신나는게 느껴지지 않는가? 왠만하면 이미지에 글자까지 넣는 편집은 잘 하지 않는데 말이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는 내가 아직 축구화에 돈을 많이 들이지 않았을때 신었던 마나도, 펄사도 같은 보급형과 전역 후에 이베이를 통해서 싸게 구한 앱솔루트 이후에 한동안 신지 않았다. 2007년 FC 런사커에 들어오면서부터 강한 킥보다는 짧고 정확한 패스와 스피드(주력)가 요구되었고 때문에 가벼운 축구화를 선호하게 되었다. 그래도 한 때는 친구들이 왼발의 마술사라고 불러주기도 했는데 말이다, 가슴 속엔 언제나 '강한 슛팅'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아디파워 프레데터. 무게가 200g이 채 되지 않는다. 265 사이즈.. 2011.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