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 아디다스 에이스 15.2 FG/AG 레더 미즈노 모나르시다 네오2를 사고 몇 번 신어보니 내 발에 잘 맞지 않는지 엄지 발가락과 발등 사이, 새끼 발가락과 발등 사이가 너무 아팠다. 축구하고 난 다음 날은 걷기도 힘들 정도여서 결국 잘 안신게 되고, 본드로 생명 연장을 꿈꾸던 푸마 축구화는 몇 번 신었더니 다시 밑창이 벌어져서 버려야할 지경에 이르렀다. 할 수 없이 축구용품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다시 고른 축구화가 아디다스 에이스 15.2 FG/AG 레더. 15라는 숫자에서 알 수 있듯이 15년도에 나왔고, 2는 최상급 밑의 두 번째 등급이라는 의미. 그런 이유로 가격이 많이 싸져서 4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편하게 신었던 푸마 파라멕시코 라이트도 69,000원이었는데 비싼 축구화랑은 잘 맞지 않는 듯. 저렴한 가격이지.. 2017.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