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경기장을 다녀온지 며칠만에 다시 찾은 아시아드 주경기장. 아침에 조기축구회에 가서 구경하고, 오후에 유로2012 재방송 한 경기 보고, 저녁에 프로축구를 보러가는 일정...
몸 풀고 있는 성남 선수들. 자리잡고 보니 전반적 성남 수비진영이었다. 주변에서 성남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뭔가 했더니 성남의 박진포 선수 어머니라는 분이 계셨는데 아마 다른 분들과 같이 오신 듯. 관람석이 너무 낮고 하프라인 근처가 아닌 한 쪽 구석이라 경기 전체를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경기장 가까이 자리를 잡은만큼 선수들의 엄청난 운동능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부.아.걸?
3곡 정도에 맞춰서 춤을 췄던거 같다.
경기 도중 갑자기 스프링클러가 작동해서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하프타임에 서포터석으로 자리를 옮겨갔다.
사이드쪽 가변석의 모습. 이 날 관중은 9000명대.
윤빛가람의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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