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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운동장 정보99

백마중학교 토요일에 다녀온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에 있는 백마중학교. 학교와 연간 사용 계약을 맺은 팀을 소개받아 다녀왔다. 이야기만 잘 된다면 앞으로 자주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프 라인에 하나 있는 조명탑. 반대편은 학교 건물 지붕을 따라서 조명이 달려 있다. 2008년 12월 30일에 준공되었다는 인조잔디. 학교라 많은 인원이 운동장을 사용해서 그런지 잔디 파일이 밟혀서 다 죽어있다. 운동장 면적은 세로 78m, 가로 50m 정도. 중학교에 깔린 인조잔디 치고는 큰 편이지만 축구부가 사용하기에는 좁지 않나 싶다. 2011. 11. 27.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사진을 찍었는데 실수로 다 지워버렸다. 다음에 가면 다시 찍어서 보충하기로 하고 우선 포스팅 해놓는다. 명칭은 서대문 문화체육센터, 서대문 문화회관 등등 정확히 통일되어 있지 않은데 보통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이라고 한다. 시설커다란 건물 뒤쪽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이 있고, 언덕을 좀더 올라가면 풋살장, 테니스 코트 등이 있는 곳이다. 운동장 크기는 가로 94M, 세로61M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다. 바닥 쿠션도 괜찮지만 인조잔디가 옷에 막 묻어나는 것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그 외에 시간 확인이 가능한 전광판이 있고 조명탑이 있다. 조명은 다소 어두운 편이지만 그럭저럭 야간 경기도 가능하다. 물론 추가비용을 내야한다. 이용방법 대여는 서대문구 주민들만 가능한데 그나마 경쟁이 심해서 추첨이 있다. 자.. 2011. 8. 14.
창서초등학교 어정쩡하게 내리던 비 덕분에 인원도 부족하게 나오고, 나를 포함한 몇 명만 몸푼답시고 비 다 맞고 허무하게 끝나버린 조기축구회.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운 좋게도 기훈이 사촌형이 오후에 창서초등학교에서 축구하니까 오라고 집에 들어가지 않고 빈둥거리다 갔다. 여전히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모인 인원은 10명이 조금 안되네. 다행히도 초등학교인데다 인조잔디 깔면서 운동장을 절반으로 줄여버려 좀 힘들긴 하지만 4:4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리고 폭우가 쏟아지네.... 이용은 2시간에 5만원으로 저렴한데, 운동장이 작으니까 그런거 같고 아마 연간 계약이 필요한 듯. 2011. 7. 12.
신원체육공원 일요일에 다녀온 신원체육공원.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았다. 일단 멀티미디어 시대니까 동영상을 준비해봤다....는 웨이크고 포스팅하려고 자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뉴스 동영상이다. 인증샷이 중요한 시대니까 사진도 첨부. 잔디 상태는 당연히 매우 좋지만 아쉽게도 피치 가로폭이 현저하게 좁은 형태다. 정확한 자료도 못찾았고, 위성사진 같은것도 없지만 대략적인 크기를 짐작해본다면 40m 정도 될까?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e-soccer.gys.or.kr/ 2011. 7. 11.
우리은행 안성연수원 일요일은 조기축구회 친선대회가 있었다. 4개팀 대회라고 3개월에 한번씩 돌아가며 주최하는 대회라 큰 권위가 있거나 한 건 아니지만 어른들에게는 중요한 듯! 작년에도 이곳에서 대회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불행히도 당시에는 발목부상 중이어서 참가하지 못하고 이번에 처음 가봤다. 잔디밭 면적은 충분히 105m x 68m 규격의 경기장 라인을 그리고도 남을 정도였는데 골대를 앞으로 많이 당겨서 80m 남짓되는거 같았고, 라인도 끈으로 쳐놔서 경기중에 발에 걸리는 일이 잦았다. 잔디 상태는 꽤 좋았는데 좀 아쉬웠던 부분. 아침에 도착해서 사진 찍을때만 해도 어느정도 구름이 있었는데 경기가 시작되자 햇볕이 너무 강해져서 더웠다. 안그래도 불참자가 많아서 많은 경기를 뛰어야하는 날인데다 전날 언남고 게임도 있었고 여.. 2011. 6. 7.
언남고등학교 2주만에 갖는 런사커 게임. 요즘 내가 신경을 별로 못써서 어떻게 섭외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멀고먼 서초구에 있는 언남고등학교까지 원정을 다녀왔다. 상대팀은 허리케인 외 한 팀. 온갖 축구정보 수집에 일가견이 있는 도민이 말로는 무슨 대회 우승경력도 있고, 서초구에서 제일 잘차는 팀이라는데... 역시 잘찬다. 퇴근 후 가느라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상대팀들도 30분정도씩 늦게와서 한 경기 밖에 못 뛴 상태. 지도상 운동장은 80m × 65m 정도였다. 최대한 미화시켜 찍어본 잔디 상태. 실제로는 이런 느낌. 오랜만에 강팀과 경기하면서 주전급 선수들과 비주전의 실력차가 너무 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감독으로서 고민되네. 2011. 6. 7.
장훈고등학교 조기축구회 원정경기로 방문한 장훈 고등학교. 조기축구회에 나오는 분 중에 장훈고등학교 축구부 코치가 계셔서 운동장을 잡을 수 있었다. 축구부가 있는 학교답게 운동장도 국제규격에 거의 근접하는 크기였다. 이번에도 사진은 달랑 한장. 분명히 전날 충전하고 갔는데 내 카메라는 몇 장 찍자마자 바로 충전을 요구하면서 꺼져버렸다. 집에 돌아온 후 무선 마우스를 이용해서 배터리 잔량을 체크해봤더니 60%이상 남아있던걸로 봐서 아무래도 카메라에 이상이 있는 듯 하다. 시합전에 들어온 정보로는 영등포구 조기축구 대회 우승팀이라고 엄청 잘한다고 하던데, 실제로 뛰어본 결과 우승팀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전력이었다. 주축 멤버들이 많이 빠졌거나, 아니면 대회 규정이 엄격해서 선수출신이나 연령에 대한 제한이 철저했나보다... 2011. 5. 30.
서강대학교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런사커 시합이 있었다. 장소는 서강대학교, 상대팀은 서강축구반. 새로 깔린 인조잔디. 크기가 다소 작은편이다. 대략 80미터, 50미터 정도 될 듯. 이 날도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긴 했는데 막상 경기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단지 잔디가 많이 미끄러웠을 뿐. 야구장 겸용으로 조성되었다. 서강대학교 새로 깔아서 인조잔디 파일이 살아있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고 찍어보았다. 어떻게 하면 잔디 상태를 잘 보여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었는데 앞으로 잔디 찍을 땐 이런 식으로 찍으면 될 듯. 2011. 5. 25.
파주 NFC 오랜만에 경기장 DB 추가. 어제 조기축구회를 통해 파주 NFC(National Football Center)를 다녀왔다. 아침 7시에 집합해서 이동하기로 했는데 요즘 토요일 밤에 왜 이렇게 잠이 잘 안오는지...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나갔는데 일기예보와 달리 비가 오지 않았다. 파주까지 가는 길에 소나기를 몇 번 만나긴 했는데 막상 경기장에 도착하니 흐리기만 하고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지는 정도. 파주 NFC에는 천연잔디 6면, 인조잔디 1면이 있는데 어제 이용한 운동장은 당연히(?) 인조잔디(그림상 8번)였다. 천연잔디는 비싸기도 하고 (공휴일은 2시간에 100만원) 예약도 어렵기 때문이다. 오전에 청운구장에서 한 무리의 선수들이 운동하는게 보였는데 별 관심가지지 않고 우리 경기에 집중했었다. 집에 와.. 2011. 5. 11.
목동 운동장 여기 갔다온지가 언제건만 이제서야 업데이트 하는건지... 목동 운동장이다. 요새 게임이 잘없어서 영택이가 답답했는지 직접 경기를 잡았는데 바로 목동 운동장. 처음에는 다들 천연잔디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가 알고보니 역시 인조잔디. 카메라 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센서에 얼룩이 생겨서 사진 왼쪽 상단이 죄다 멍들어 있다. 다들 몸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축구보다 코미디에 가까울 정도로 동작들이 둔해져 있었다. 경기 결과도 당연히 패배. 2011. 4. 7.
마포고등학교 구글지도, 무슨 개념인지 위성사진을 몇 년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오랜만에 새로운 운동장에 가게 되었다.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강서구 등촌동 마포고등학교라고... 마포고등학교가 왜 강서구에 있을까? 심심해서 학교 연혁을 찾아봤더니 1985년에 신교사 완공 이전이라고 나와있다.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니었고 나에게 중요한 인조잔디 깐지는 대략 2년이 조금 안되는 듯. 다음지도 스카이뷰로 봤을때 길이가 86m, 폭이 58m 정도로 성인 11명이 뛰기엔 다소 작은 운동장이다. 용병 2명 포함해서 겨우겨우 14명 맞춰서 시합을 하게됐다. 다행히 2시간 경기인지라 체력적인 부담이 그렇게 크진 않았다. 게다가 난 감독이라 25분씩 2게임만 뛰고 관전. F.C.런사커 회원모집합니다 2010. 12. 12.
성서중학교 고장난 메인보드 AS는 교환으로 잘 해결되었고, 테스트용으로 구입했던 보드는 말그대로 잉여가 되었다. 계속 안고 있다가 주변 사람들 PC 조립할 때 쓸 수 있으면 최고였겠지만 별로 그럴 일도 없을거 같고 해서 그냥 중고장터에 올려놨었다. 그게 어제 입질이 와서 거래하러 나가려는 차에 홍준이한테 숏게임한다고 연락이 왔다. 뭐 거래하기로 한 곳도 가는 길이니까 3분만에 장비(모렐리아 AS 대신 푸마 델문도)챙기고 출발. 구매자가 좀 늦게 오는 바람에 나도 늦게 도착했다. 인조잔디라는 소리를 듣고 갔기 때문에 카메라를 챙겨갔는데... 충전해놓고 가만히 모셔둔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건전지가 방전되어 있어서 사진은 달랑 한장이다. 괜히 또 디지털 카메라가 사고 싶어진다. 아무튼 단 한장의 사진이지만 보시다시피 운동.. 201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