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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3

비와이패드2 중고 구매 2012년에 삼성 갤럭시탭 8.9 LTE 이후 처음으로 태블릿PC를 사봤다.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M3를 KT에서 한국판으로 내놓은 비와이패드2. 갤럭시탭은 오래 전에 사촌동생에게 넘겨버렸고, 태블릿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벼르고 있던 참에 중고로 저렴하게 부산에서 파는 사람이 있길래 직거래로 구해왔다. 원작에 비해서 램이 4GB에서 3GB로 줄어들었고, 저장용량도 16GB로 반토막 내버린 KT 때문에 상당히 저평가받고 있지만2560 X 1600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하만카돈 튜닝의 스테레오 스피커준수한 마감의 메탈바디LTE 통신이 가능한 점GPU 성능은 조금 떨어진다지만 괜찮은 성능의 CPU등 내가 생각하는 기준의 절대적 성능을 충족시키면서 가격까지 저렴한 최고의 가성비 태블릿이라고 할만하다. 중고거래 .. 2018. 6. 29.
팀가이스트 구입 2006 독일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를 샀다. 팀가이스트 이후에도 아디다스에서 유로패스나 피날레 등 여러 공을 내놓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기술에 겉 디자인만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에 출시된지 좀 지나서 가격이 떨어진 팀가이스트를 선택했다.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같은 프로축구에서는 나이키 공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유독 축구공만큼은 나이키가 아디다스에 고전하는 모습이다. 팀가이스트의 정가는 15만원에 왠만한 쇼핑몰은 거의 12만원 정도에 팔고 옥션 등을 뒤져보면 7-8만원까지 나와있기도한데, 이번에도 중고 거래를 통해서 새 공을 6만원에 마련했다. 요즘들어 중고장터에서 거래하는 일이 잦아졌는데 참 경제적인 쇼핑 방법인것 같다. 한번도 차지 않은 깨끗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 바람이 약간 빠져있을때는 안쪽에 .. 2009. 1. 19.
2008년 컴퓨터 지름의 완성, 30인치 모니터 이전까지 쓰던 컴퓨터가 너무 오래된 탓에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 사양이 높아봐야 게임밖에 더하겠냐만, 2001년 말에 샀던 컴퓨터를 아직까지 굴리고 있으니 바꿀 때가 되긴했다. 사양을 좀 살펴보면, 펜티엄4 1.6G-윌라메트라고 제일 초기모델. 나오자마자 소켓이 바뀌어서 업그레이드도 막힌 불운의 CPU랄까?), 512MB SDRAM-원래는 256MB 였는데 동생이 256MB 추가 아수스 라데온 9550(이것도 지포스2를 쓰다가 작년에 내가 바꾼 것),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 40GB ODD는 CD-RW, DVD 콤보드라이브. 원래 씨디롬 52X였는데 2004년에 내가 구입 아날로그 TV 카드, SKY TV2. 이건 올해 3월에 구입 삼성 15인치 LCD 모니터 대략 이정도였다. 웹서핑이나 워드프로.. 200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