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핑풀업1 크로스핏 맛만 보고 실신중 해운대구 건강증진센터에서 운동을 한지 대략 1년 정도 되었다. 보통 6시 정도에는 일이 끝나는데 퇴근시간대라 길이 많이 막혀서 바로 퇴근하지 않고 운동을 하고 집에 간다. 운동 전후로 적절한 음식 섭취가 어려운게 좀 아쉽긴한데, 막히는 도로에서 시간낭비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 처음 시작할 때는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나름대로 영양, 운동방법, 휴식같은 걸 신경 많이 썼었는데 10년차 정도 되다보니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운동하러 가고 있는게 현실. 평소에 턱걸이를 많이 하는 편이다. 등운동으로는 최고로 꼽히는데, 난이도가 높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턱걸이 하는 곳은 한산한 경우가 많고, 은근히 부러움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역시 날.. 201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