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연습1 풀업 연습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풀업이다. 보통 턱걸이라고 많이 하지만, 턱걸이라고 생각하고 운동할 때와 풀업이라고 생각하고 운동할 때 자세나 집중적으로 쓰는 부위같은게 다른 느낌이다. 턱걸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턱만 걸면 된다는 생각이 앞서게 되서 광배근을 수축해서 몸을 끌어당긴다는 느낌보다 목을 앞으로 내밀면서 갯수만 채우려고 하게 된다. 운동을 좋아하긴 하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게 하기보다 적당히 하는 편이라 경력에 비해서 운동수행능력은 형편없다고 볼 수 있지만 과유불급이란 좋은 말이 있지 않은가? 아무튼 적당히 5-6개 정도로 끊어서 쉬엄쉬엄하면 7~80개도 충분히 할만한데, 첫 세트부터 최대 갯수만큼 하다보면 절반도 하기 힘든게 풀업이다. 그래서 정확한 자세로 하.. 201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