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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핏 입고 웨이트 트레이닝 이번 주에는 테크핏을 입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느낀점을 써볼까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자기 몸 부분부분 집중을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축구할때보다 더 착용감이 더 중요한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은 내가 운동하는 곳이다. 학교에서 운영하면서 돈도 받고, 운동기구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으며,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운동하기 힘드는 등 많은 단점이 있지만, 학교 안에 있다는 사실 하나가 나머지 단점들을 다 커버해버린다. 평소에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적은 시간을 골라서 찾아갈 수 있다. 운좋게도 사진에서 보듯이 이용자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동생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려던 계획이었는데... 내 시간표만 확인하고 동생 시간표를 맞춰보지 않아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역시 아침에 생각해.. 2008. 10. 30.
테크핏 입고 축구하기 테크핏하면 왠지 첼시의 발락이 떠오른다. 사진처럼 유니폼을 벗고 테크핏을 입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그런거 같다. 발락 외에도 스페인의 라울이나 프랑스의 시세 등이 테크핏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실 아디다스 축구화도 있겠다, 나도 위의 사진처럼 찍어볼까하고 나갔었는데, 사람들도 많은 운동장에서 저런 차림으로 사진을 찍는데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내로 들어와서 얌전한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운동을 끝내고 들어와서 찍은 사진이라 옷매무새에 별 신경을 쓰지 못하고 찍어서 주름이 많이 잡힌 사진밖에 없다. 직접 입어본 느낌은 테크핏의 착용감을 표현하자면 처음 입는 순간에는 약간 어색함과 불편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입은 채로 약간만 움직여보면 오히려 그 어색함으로 인해서 자신의 근육을 잘 .. 2008. 10. 17.
아디다스 테크핏 잘돌아가지도 않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과제를 하고 있던 어느 날, 전화가 한 통 왔다. 그리고는 아디다스 테크핏 리뷰어로 선정. 사실 요즘 블로그 활동도 잘 안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기회가 찾아와서 (거기다 평소에 갖고 싶었던 용품) 최대한 점잖게 해보겠다고 했지만 아마도 들뜬 목소리는 감추지 못했던거 같다. 언제부터인지 경기가 끝난 후 유니폼을 벗고 들어가는 운동선수들을 보자면 다들 저렇게 몸에 꽉끼는 옷을 입고 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진 옷인데, 대표적인 브랜드는 위의 사진처럼 나이키, 아디다스, 그리고 언더아머가 있다. 이 중 언더아머 제품은 이미 1년 넘게 사용해봤고, 이번에 받게 된 제품은 아디다스 테크핏 제품군 중에서도 가장 고가인 파워웹 시리즈다. 테크핏 파워웹의 기능.. 200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