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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랜만에 컴퓨터 지름

by Junhyeok 2012. 7. 23.

 은 훼이크. 오랜만에 친구 컴퓨터 한 대 조립해주면서 나도 뭔가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여겨 봐뒀던 블루투스 헤드셋을 샀다. "잠깐... 당신 블루투스 헤드셋 전에 사지 않았었어?" 라는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나와 절친이 아닌거다. 절친도 아니면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전에 찍어두었던 플랜트로닉스 903+. 만족스럽게 사용했지만 작년 예비군 훈련의 저주로 할부금도 다 내기 전에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1년을 이어폰, 헤드폰의 줄과 씨름하며 고심하다가 이번에 크리에이티브社의 WP-250이라는 헤드셋을 구매했다.

플랜트로닉스 903+와는 비슷한 가격대인데, 똑같은 물건을 두 번 사기에는 뭔가 아쉽고, WP-250이 최신 제품이라 선택해봤다. 오늘은 친구컴퓨터 조립한다고 사진도 별로 못찍고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으므로 다음에 다시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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