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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4

아이허브 크릴새우 오메가3 오메가3 영양제를 다 먹어서 새로 주문하려고 검색하다가 크릴오일이 좋다는 내용을 봤다. 크릴은 흔히 크릴새우라고 많이 부르는데, 추운 극지방에 모여사는 대표적인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새우처럼 생겼지만 새우가 아니라고 한다. 낚시 미끼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크릴 일이 좋은 이유는 오메가3가 인지질과 결합되어 일반 피쉬오일보다 흡수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지질은 인산과 지방산으로 구성되며 인산은 친수성, 지방산은 소수성이라 물과 기름을 잘 섞이게 해준다.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는 항상 새로운 걸 만들어내면서 기존보다 좋다고 광고하는게 일반적이다. 오메가 3만 하더라도, 큰 생선을 원료로 만든 건 중금속 위험이 있다고 작은 생선으로 만든게 나왔고, 비타민 E가 들어있어 산화를 방지한다거나, TG형,.. 2017. 9. 26.
요즘 먹는 영양제들 대략 3년전부터 허리, 등, 목쪽 근육이 뭉치고 불편한 느낌이 가시질 않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본게 많다. 유튜브에서 각종 스트레칭 영상을 찾아서 따라해보거나 폼롤러, 라크로스 볼 등을 사용한 마사지도 해보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고 했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는게 많았다. 그러다 올해 초에 무릎이 아파서 통증의학과를 갔었는데 거기서 처방해준 약을 먹으니 신기하게도 몇 시간 만에 무릎보다 허리쪽 통증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일주일 분의 약을 먹는 동안 그렇게 허리가 가뿐할 수가 없었는데, 다 먹고 며칠이 지나니 다시 조금씩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병원을 찾아서 주사도 맞고 같은 처방전을 받아와서 약국에 가기 전 사진을 찍어놨다. 일양바이오 아세클로페낙정, 알비젠정, 레오다제정. 인터넷으.. 2017. 5. 31.
건강식품 도착 아이허브에서 몇 번 사먹어보다가 오플로 갈아탔다. 회원등급이나 제품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이번에 주문한 물건들은 오플에서 더 싸게 팔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신한카드 이벤트 중이라 추가 적립금도 받을 수 있었다. 뜯어보니 왠 바나나킥 과자가... 아니고 완충재 늘 사먹는 종합비타민, 오메가3 그리고 녹색은 여드름에 좋다고 되어 있어서 사봤다. 얼라이브는 이제 홈쇼핑에서도 팔고 한국에 공식적으로 수입되는 듯 하다. 드디어 먹어보는 몬스터 밀크. 이건 오플이 아니라 몬스터짐에 주문했다. 전에 먹던 몬스터 프로틴이 가격도 저렴하고 내 몸에 잘맞는거 같아서 더 사고 싶었지만 품절되어 몬스터 밀크를 선택했다. 근데 막상 받고나니 요즘은 생각만큼 운동량이 안되서 괜히 샀나 싶기도 하다. 2015. 5. 16.
나도 이제 약의 힘을 좀 빌려 볼 때인가?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 걸 군대 있을 때부터 시작했으니 어느덧 나도 운동을 한지 10년차가 되어간다. 나름 오래했다고 볼 수 있는 시간인데 그동안 특별히 사먹어본 영양제나 보충제는 딱 1통이 전부다. 복학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이름도 기억안나는 단백질 보충제 1통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딱히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해서 앞으로 사먹을 필요없겠다고 결정했던 것 같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별 욕심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운동을 다녀서 회복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다. 주3회 정도만 가고 피곤하다 싶으면 강도를 낮추면 그만이었으니까. 그러다 대략 6개월 전부터는 좀 더 근력을 키워보고 싶어서 운동 강도를 높였더니, 일주일 중 내 생각만큼 제대로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몸상태는 이틀 정도 밖에 안되는 느낌이다. 여기.. 201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