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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3

오랜만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아니고 옆그레이드 몇 달 전부터 계획해오던 어머니 컴퓨터 업그레이드 계획이 앞당겨졌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장기(그래픽카드)를 적출당한 내 컴퓨터가 모니터에 화면을 제대로 뿌려주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쓰던 메인보드에 CPU만 바꿔서 어머니 드리고, 나는 H61 칩셋 보드에서 B75 칩셋 보드로 바꾸고, 그래픽 카드를 5450에서 6450으로 바꾸게 되었다. 램은 8기가를 꽂아놨었는데, 별로 활용을 안하는 것 같아서 4기가씩 나눠서 꽂았다. 그래서 내 컴퓨터는 USB 3.0과 SATA 3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래픽 카드가 약간 좋아졌.....(을려나?) 그리고 램이 반토막났다. 어머니 컴퓨터는 애슬론 II X2 250에서 셀러론 G550으로 업그레이드! 당연하게도 내 컴퓨터의 체감 성능은 크게.. 2012. 10. 21.
대세 PC 조립 드디어 핵심 부품들 등장. CPU는 요즘 대세라는 인텔 i5 750 이다. 벌써 내 주위에서만 3명이 이걸로 조립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 예전에 수능치고 펜티엄4 초기 모델을 이 정도 가격주고 샀었는데.... 메인보드는 업계 1위 아수스에서 다나와 인기순위 1위 모델로 선택.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구성인 듯. 그래픽카드는 ATI의 라데온 5770을 선택. 예전에는 'GeForce' 브랜드로 유명한 nVIDIA 제품이 괜찮았지만 최근 1-2년 정도는 이렇다할 신제품을 내놓지 못한채 ATI에 밀리는 형국이다. 딱히 큰 특징은 없어 보인다. ^^;; 백패널 구성. 동급의 기가바이트 제품은 내부 사타6개, 백패널 e-SATA2개를 제공하는데 이 제품은 내부7개, e-SATA 1개를 제공한다. 외장하드를 .. 2010. 3. 11.
강코치 PC 조립 레프트 윙 웹디자이너 안선생님과 다르게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견적을 짜신 중앙자원 강코치. 부품만 결정후 주문도 없이 무작정 용산으로 러시하려는거 말려서 주문하고 용산가서 받아온 부품들이다. 수표만 준비해와서 인터넷 결제가 안되고 ATM을 이용해야 했는데 서로 다른 은행권이 섞여있는 바람에 시간이 좀 지체되긴 했지만 결국 물건은 다 구해왔다. 왼쪽에 보이는 CPU 쿨러인 써모랩 바람은 주문하는 김에 내가 같이 주문. 주요부품은 요즘엔 내가 대세라는 린필드 i5 750, 지포스 GTS250, 삼성 1테라 하드, 기가바이트 p55-ud3, Heroichi HEC Win+600 80PLUS. 지난번에 아수스에 한번 당하고 처음부터 기가바이트를 선택. 사실 P55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수스를 쓰는 것 같은데 사..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