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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5

푸마 델 문도 이번 주는 잉여력이 폭발해서 불꽃 포스팅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이달 초에 경주가면서 배송시켜놨던 델 문도. 박스샷 따위는 생략 귀찮음을 극복하고 사진에 테두리도 둘러줬다. 유기자가 귀찮은지 나에게 직접 찍으라면서 카메라 떠넘기고 뒤에서 훈수만 두었다. 나름 360˚ 회전의 느낌을 주려고 했으나 찍다보니 목적 의식이 희미해지면서 미완성. 다음 번에는 제대로 360˚ 사진을 찍어야지. 든든한 HG 스터드.........................지만 인조잔디에서만 신을 예정. 듀오 플렉스. 메이드 인 재팬의 위엄. 클래식 축구화답게 큰 특징은 없지만 뭔가 튼튼하고 안정적인 느낌에 발볼이 넓어서 편안하다. 보통의 260사이즈 축구화들보다 약간 크다는 느낌이 들고 무게는 그냥저냥 보통 수준인듯. 가죽도 좀.. 2010. 10. 15.
델문도08 K TT 와이드 리뷰 이거 구입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3곳의 운동장에서 4회 실착이라는 생역학적 데이터가 축적되어 리뷰를 할 타이밍이 되었다. - 그냥 나의 주관적인 느낌이 왔다라는 얘기 - 우선은 판매처의 간단한 상품 정보부터 알아보자. 크레이지11의 상품설명 델문도08 WF TT와이드(686 03)-발볼 넒음 제조사 : 푸마 제조국 : 중국 소재 : 캥거루가죽 / 인조가죽 안감 : 스웨이드 라이닝(축구화안감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스웨이드는 착용감을 높여줌) - 인솔(깔창) 분리 가능. -푸마재팬모델 중 가장 높은 단계의 캉가루가죽 TF화 - 푸마재팬 직수입 델문도08 WF TT(와이드) 2009년 하반기 신상품. -장점은 발볼이 넓은 20대후반~40대 동호인이 아주 편한 착용감으로 사용가능. 단 갑피의 캥거루가죽이 .. 2010. 4. 12.
푸마 델문도08 WF TT 와이드 근래들어 블로그가 축덕보다 컴덕의 느낌을 주는 듯 하여 터프화 하나 질러주셨다... 는 쀄이크고 요즘 컨디션상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축구화가 하나 필요해서 오랜만에 터프화에 도전해봤다. 키카 터프화 사이즈 실패 이후 한동안 터프화에는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발목 몇 번 꺾이고 나니 왠지 터프화를 신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다가 이 제품을 발견했다. 그렇게 몇 개월 장바구니에 묵혀두다가 유난히 발바닥의 피로감이 심했던 어느 날, '아, 터프화가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격 구매 결정. 현재 땅에서 신고 있는 푸마 델문도08 SL 와이드 제품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푸마 제품을 선택했다. 이름처럼 와이드핏이고 캥거루 가죽이 사용됐다. 터프화에서는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고급 제품을 찾.. 2010. 3. 29.
Del Mundo 08 SL Wide GCI HG 리뷰 별로 할 일도 없고 한동안 미뤄뒀던 포스팅 폭발시켜볼까 한다. 그래봐야 2개뿐이지만. 이번 글은 언제나처럼 제목 그대로 10월 초에 구입했던 보급형 푸마 델문도에 대한 평가. 중간에 부상과 질병으로 인한 공백이 있긴했지만 어느 정도 특성을 파악할 정도는 신어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스타트!1. 바닥에 듀오 플렉스라는 문구가 보인다. 정확한 검색 결과는 아니지만 런사커 회원분의 댓글에 따르면 글자를 중심으로 위 아래에 밑창이 구부러질 수 있도록 홈을 파놓은(뭐 기계로 한번에 찍어낸 거겠지만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았다) 기술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 기술은 확실히 효과가 있는 듯 한데 예전에 바닥에 나무 판자를 깔아놓은 것 같다고 표현했던 미즈노 쿠아자르컵과 비교하면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이다. .. 2009. 12. 17.
푸마 Del Mundo 08 SL Wide GCI HG 축구하기 전에 할 일 없으면 파주에 있는 오렌지 팩토리 아울렛에 가보자는 KJK형의 말에 3초정도 고민하고 바로 동참. 감독님인 PHS형과 충실한 회원 PDM까지 네 명이 파티맺고 출발. 그러나 조금 돌아본 결과 그다지 눈에 띄는 물건이 없었서 일찍 접고 바로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다. 전화 찬스를 이용해서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 로데오 거리가 가깝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출발. http://www.rodeoshop.co.kr/new/dukidong/rodeoinfo/rodeoinfo.asp 다른 사람들은 별로 물건을 살 생각이 없는지 매장마다 금방금방 나가버리고 나만 구경하다 뒤늦게 따라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닌 결과 평소에 인터넷으로 봐뒀던 뉴발란스 운동화와 푸마 축구화가 보.. 200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