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잉여력이 폭발해서 불꽃 포스팅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이달 초에 경주가면서 배송시켜놨던 델 문도. 박스샷 따위는 생략
귀찮음을 극복하고 사진에 테두리도 둘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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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가 귀찮은지 나에게 직접 찍으라면서 카메라 떠넘기고 뒤에서 훈수만 두었다. 나름 360˚ 회전의 느낌을 주려고 했으나 찍다보니 목적 의식이 희미해지면서 미완성. 다음 번에는 제대로 360˚ 사진을 찍어야지.
든든한 HG 스터드.........................지만 인조잔디에서만 신을 예정.
듀오 플렉스.
메이드 인 재팬의 위엄.
클래식 축구화답게 큰 특징은 없지만 뭔가 튼튼하고 안정적인 느낌에 발볼이 넓어서 편안하다. 보통의 260사이즈 축구화들보다 약간 크다는 느낌이 들고 무게는 그냥저냥 보통 수준인듯. 가죽도 좀 뻣뻣하고 전체적인 만족도는 보통. 아직까지 3번밖에 신지 않았으니까 끈 조절 좀 다시 해서 좀 더 신어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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