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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용품

모렐리아 AS 간단 평

by Junhyeok 201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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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대로 예비군 동원훈련 갔다온 사이에 배송이 완료되어서 금요일에 출근해보니 책상에 올려져 있었다. 프닥사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어떤 제품이 올지 감을 잡기 어려웠는데, 도착한 걸 보니 모렐리아 AS. 일본산이고 미즈노의 최고급 터프화인게 맞았다. 모렐리아 II AS 최근 모델인거 같은데 사진상으로는 거의 구별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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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샷은 별로 할 말이 없으니까 합쳐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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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사커에 먼저 올린 내용이라 두 번 포스팅할려니 왠지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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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렐리아는 앞부분의 가죽을 만져보면 생각만큼 부드럽지 않은데, 안쪽에 고밀도 우레탄 압축 스펀지 같은걸 넣어서 가죽과 같이 퀼팅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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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일본산하면 기대하는 완벽한 마감처리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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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개 아시아 브랜드들은 발볼이 넓은게 특징인데 이상하게 미즈노는 고급형 모델은 와이드핏 제품을 잘 내놓지 않는다. 이것도 볼이 좁아서 하루 착용후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다. 원래 하나 신고 하나는 팔 생각이었는데 두 개다 팔아버릴까도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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