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Give It To Me

by Junhyeok 2013. 11. 29.

대체 무엇을 달란 말인가?



 페리카나 순살 마늘 치킨! 하다하다 이제 내가 치킨 먹은 이야기까지 블로그에 쓰네. 사실 어머니에게 먹방 해보라는 말까지 듣는 내가 여지껏 먹는 이야기 안한 것도 신기하다. 요즘 몸무게가 한 3kg 늘었는데, 근육이 증가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어느 날 집에 왔더니 동생이 치킨을 남겨놨길래, 뭐지 하고 먹었는데 오오오! 요즘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시켜먹는 중.



지난 달 언제가는 주문할려고 전화했더니 ARS로 쉬는 날이라고 안내가 나와서 책자 찾아보고 최대한 비슷해보이는 걸 시켰는데... 고기는 적고 튀김은 두껍고, 양념은 달고...... 이래서 유사품에 주의하라는 말이 있는가보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랜트로닉스 AS 후기  (12) 2014.02.14
매너리즘  (0) 2014.02.01
로코코 오크라인 3인 소파  (5) 2013.10.13
로지텍 마우스 AS 받았다  (0) 2012.12.23
월간 준혁 9월호  (8) 2012.09.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