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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로닉스5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5200 오랜만에 질러본 장난감들. 보이저 5200 같은 경우는 장난감이라기보다 업무용이고, IoT 스마트 플러그가 진정한 장난감이 되겠다. 용도는 서버 관리용인데, 며칠 테스트를 좀 해보고 서버 이전 시기에 맞춰서 세팅할 예정. 이번 포스팅은 보이저 5200에 대한 이야기다. 2013년 7월에 구입했던 보이저 레전드의 수명이 다했다. 완전 고장은 아니지만, 꽤 오래전부터 페어링이 풀렸다 다시 연결된다든지, 통화시 상대방이 듣는 음질이 떨어지거나 하는 현상이 있었고, 이제는 마이크와 귀에 거는 부분의 연결 부위가 찢어져서 분리되기 일보직전이라 모처럼 큰 맘 먹고 나를 위해서, 가진 돈 모두 털어 선물을 샀 새로 하나 사봤다. 레전드는 1년 쯤 사용하고 AS로 교체받아서 지금껏 사용했으니 무려 3년이나 쓴 셈. 보.. 2016. 8. 5.
플랜트로닉스 AS 후기 2016/08/05 - [지름 신고] -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52002013/08/30 - [지름 신고] - 이 정도면 전설로 인정!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레전드2011/05/27 - [지름 신고] -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903+ 개봉기 비싸지만 큰맘 먹고 샀던 보이저 레전드. 산지 얼마 안되서 스마트 센서 기능이 말썽이더니 며칠 전부터는 아예 마이크가 고장났는지 상대방이 내 말을 못 듣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스마트 센서 기능이야 그냥 끄고 쓰면 그만인데, 통화가 불가능한 건 봐줄 수가 없으므로 바로 AS를 받기 위해 검색 시작! 홈페이지를 뒤져보니 블루투스 헤드셋은 액세서리로 분류되서 1년까지는 무상교체, 그 이후로는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공지되어 있다. 작년에 이마트몰에서 구입했던 영수증 출력하고, 증상.. 2014. 2. 14.
이 정도면 전설로 인정!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레전드 레전드라는 약간 오글거리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은 뭘까?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 한동안 잘 사용하던 M25는 어느 날 갑자기 떠나버렸고... 헤드셋 없이 일을 해봤는데 너무 불편해서 새로 구매했다. 딱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산 것은 아닌데, 문득 보니 비슷한 시기에 나까지 4명의 직원들이 이 제품을 구매해 사용 중이다. 사용기간은 한 달 넘었으니 충분히 평가해볼 만큼 써본 것 같아서 포스팅해본다....는 핑계고 사실 귀찮...... 제품 외관이나 기능은 여러 블로그들에 나와 있으니 생략하고, 실제 사용 소감을 말해보자면 우선 마이크의 성능만큼은 이름과 크기에 걸맞는 전설급이라고 하고 싶다. M25 같은 경우 주위가 시끄럽거나 꽉막힌 곳에서 통화할 경우 상대방이 잘 못알아듣겠다고 하는 경우가 .. 2013. 8. 30.
모두가 갤럭시 탭 8.9 LTE의 사용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뜬금없이 올려주는 플랜트로닉스의 블루투스 헤드셋 M25 사용기. 갤럭시 탭보다 이걸 먼저 샀으니 먼저 써줘야지. 회사에서 지급한 휴대폰이 생겨서 전화기를 2대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 거기다 통화량도 많고, 통화하면서 전화기의 업무 관련 프로그램도 찾아봐야 하고, 운전도 하게되어서 통화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알아보았다. 가지고 있던 WP-250도 물론 통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스테레오 헤드셋이라 양쪽귀에 끼고 다니면 다른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데다, 장시간 사용하긴 귀가 아픈 편이라 패스. 플랜트로닉스 M25.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라는게 그냥 사진 몇 장에 제조사에서 만든 정보 약간과 "디자인 좋아요, 쓰기 편해요" 수준의 사용기 밖에 없어서 도움이 되질 않았다. 플랜트로닉스에서도 제품 DB에 실질적.. 2012. 11. 18.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903+ 개봉기 6개월 전쯤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처음 사용해보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블루투스조차 지원하지 않는 휴대폰을 사용중이어서 사무실 PC에 연결하고 조용히 혼자 음악을 듣는 용도로 사용했었다.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이라 음질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말이다. 시간이 지나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다시 그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해보았다. 통화는 잘되지만 음악은 들을 수 없었다. 검색을 해보니 보통 모노 헤드셋은 통화만 가능하단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어폰을 끼고 다녔는데 이게 여간 거추장스러운게 아니다. 모두들 경험해봤겠지만 몸과 가방끈 사이에 이어폰 선이 끼어서 이어폰이 빠진다던가, 선이 옷에 스칠때마다 그 소리가 선을 타고 귀에 들어온다. 점점 무선 헤드셋이 필요하다고 자기 최면을 걸어간다. 그래서 ..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