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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4

이 정도면 전설로 인정!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레전드 레전드라는 약간 오글거리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은 뭘까?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 한동안 잘 사용하던 M25는 어느 날 갑자기 떠나버렸고... 헤드셋 없이 일을 해봤는데 너무 불편해서 새로 구매했다. 딱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산 것은 아닌데, 문득 보니 비슷한 시기에 나까지 4명의 직원들이 이 제품을 구매해 사용 중이다. 사용기간은 한 달 넘었으니 충분히 평가해볼 만큼 써본 것 같아서 포스팅해본다....는 핑계고 사실 귀찮...... 제품 외관이나 기능은 여러 블로그들에 나와 있으니 생략하고, 실제 사용 소감을 말해보자면 우선 마이크의 성능만큼은 이름과 크기에 걸맞는 전설급이라고 하고 싶다. M25 같은 경우 주위가 시끄럽거나 꽉막힌 곳에서 통화할 경우 상대방이 잘 못알아듣겠다고 하는 경우가 .. 2013. 8. 30.
모두가 갤럭시 탭 8.9 LTE의 사용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뜬금없이 올려주는 플랜트로닉스의 블루투스 헤드셋 M25 사용기. 갤럭시 탭보다 이걸 먼저 샀으니 먼저 써줘야지. 회사에서 지급한 휴대폰이 생겨서 전화기를 2대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 거기다 통화량도 많고, 통화하면서 전화기의 업무 관련 프로그램도 찾아봐야 하고, 운전도 하게되어서 통화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알아보았다. 가지고 있던 WP-250도 물론 통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스테레오 헤드셋이라 양쪽귀에 끼고 다니면 다른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데다, 장시간 사용하긴 귀가 아픈 편이라 패스. 플랜트로닉스 M25.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라는게 그냥 사진 몇 장에 제조사에서 만든 정보 약간과 "디자인 좋아요, 쓰기 편해요" 수준의 사용기 밖에 없어서 도움이 되질 않았다. 플랜트로닉스에서도 제품 DB에 실질적.. 2012. 11. 18.
오랜만에 컴퓨터 지름 은 훼이크. 오랜만에 친구 컴퓨터 한 대 조립해주면서 나도 뭔가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여겨 봐뒀던 블루투스 헤드셋을 샀다. "잠깐... 당신 블루투스 헤드셋 전에 사지 않았었어?" 라는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나와 절친이 아닌거다. 절친도 아니면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전에 찍어두었던 플랜트로닉스 903+. 만족스럽게 사용했지만 작년 예비군 훈련의 저주로 할부금도 다 내기 전에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1년을 이어폰, 헤드폰의 줄과 씨름하며 고심하다가 이번에 크리에이티브社의 WP-250이라는 헤드셋을 구매했다. 플랜트로닉스 903+와는 비슷한 가격대인데, 똑같은 물건을 두 번 사기에는 뭔가 아쉽고, WP-250이 최신 제품이라 선택해봤다. 오늘은 친구컴퓨터 조립한다고 사진도 별로.. 2012. 7. 23.
음악도 무선으로?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산 김에 소리도 무선으로 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봤다. 역시나 좀 눈에 드는 녀석들은 10만원을 훌쩍 넘기는 고가품들뿐.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생각난게 바로 이것. 올해초에 승관이한테 받은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자브라 제품으로 모델명은 BT2020. 지금은 단종되었다. 내 휴대폰은 블루투스조차 지원되지 않아서 동생한테 넘겼는데, 동생도 테스트만 해보고 쓰질 않아서 여태까지 책상서랍속에서 잠들어 있었다. 충전은 USB 미니5핀 단자를 이용하면 된다. 컴퓨터에서 사용할 것이므로 블루투스 동글을 알아보다 별차이 있겠냐 싶어 아이코다에서 제일 싼걸 골랐다. 5000원 정도 했나? 싸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문군한테 얘기하니 자기는 이베이에서 0.99 달러짜리를 우편으로 무료배.. 201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