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어제 축구하다가 다친 발목을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에 갔었다. 병원 간 김에 입구에 있는 기계로 혈압과 심박수를 재본 결과 수축기 116, 이완기 68, 심박수는 64가 나왔다. 지난 겨울까지만해도 수축기에 120이 조금 넘었었는데 여름에 2kg 정도 감량한게 효과가 있었나보다.
그리고 발목 물리치료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좀 굽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말씀하실때는 그냥 넘겼었는데, 발에 딱맞는 축구화를 신는게 원인인 듯 하다. 잘때 발가락 사이를 벌려줄 수 있는 휴지같은걸 끼우고 자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앞으로는 한 사이즈정도 더 큰 축구화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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