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750 이 대세가 된데는 오버클럭 수율을 빼놓을 수가 없다. 정규 클럭은 불과(?) 2.66GHz에 그치지만 3.6GHz으로 무려 1GHz 씩이나 오버클럭하는 것은 국민오버라고 할 정도로 수율이 좋다. 물론 적절한 파워 서플라이와 메인보드, 쿨러의 뒷받침이 있어야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유기자가 이번에 오버클럭킹을 위한 쿨러까지 주문해놓고 또 나를 불렀다...
쿨러(정확히는 히트싱크+쿨링팬)는 Cocage True Spirit Ni. Cogage는 울트라 익스트림, 베노무스 같은 고급형 쿨러로 유명한 써멀라이트의 서브 브랜드로 좀 더 저렴한 가격의 제품에 붙이는 이름이다. 그렇다고 절대 싼 제품은 아니고 5만원 이상의 가격과 최상급 제품들에 근접한 쿨링 성능을 보여준다. 팬이 들어 있어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바람+클러스터의 조합보다 싸게 먹히지만 쿨링팬의 rpm이 더 높은만큼 성능은 좀 더 좋고 그에따라 소음도 좀 더 크다고 보면 되겠다.
박스가 굉장히 고급스럽다.
부속품들. 1156과 1366용 bolt thru kit, 써멀컴파운드, 쿨링팬, 팬클립 1쌍, 스티커 정도가 들어있다.
그냥 감상용 사진
감상용 사진2
설치 전 후의 모습.
설치는 매우 어려웠다 --;; 메인보드 아랫면에 백플레이트를 댈 수 있도록 구멍이 나있어서 그냥 조립을 시도해 봤는데, 차라리 보드를 분해해서 쿨러를 설치하고 다시 조립하는게 훨씬 편할 듯 하다.
장착 후 3.6GHz까지 오버클럭을 한 뒤, 게임만 30분 정도 플레이해보고 돌아와 버렸다. 원래는 여러가지 안정성 테스트와 전력, 온도 비교 같은 걸 해봐야겠지만 시간적 제한도 있었고, 국민오버라니까 별 문제 없을거라 믿고 끝내버렸다. 문제가 생기면 부르겠지........... (내 컴퓨터 아니라고 대충 끝낸 것은 절대 아니다.......)
쿨러(정확히는 히트싱크+쿨링팬)는 Cocage True Spirit Ni. Cogage는 울트라 익스트림, 베노무스 같은 고급형 쿨러로 유명한 써멀라이트의 서브 브랜드로 좀 더 저렴한 가격의 제품에 붙이는 이름이다. 그렇다고 절대 싼 제품은 아니고 5만원 이상의 가격과 최상급 제품들에 근접한 쿨링 성능을 보여준다. 팬이 들어 있어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바람+클러스터의 조합보다 싸게 먹히지만 쿨링팬의 rpm이 더 높은만큼 성능은 좀 더 좋고 그에따라 소음도 좀 더 크다고 보면 되겠다.
박스가 굉장히 고급스럽다.
부속품들. 1156과 1366용 bolt thru kit, 써멀컴파운드, 쿨링팬, 팬클립 1쌍, 스티커 정도가 들어있다.
그냥 감상용 사진
감상용 사진2
설치 전 후의 모습.
설치는 매우 어려웠다 --;; 메인보드 아랫면에 백플레이트를 댈 수 있도록 구멍이 나있어서 그냥 조립을 시도해 봤는데, 차라리 보드를 분해해서 쿨러를 설치하고 다시 조립하는게 훨씬 편할 듯 하다.
장착 후 3.6GHz까지 오버클럭을 한 뒤, 게임만 30분 정도 플레이해보고 돌아와 버렸다. 원래는 여러가지 안정성 테스트와 전력, 온도 비교 같은 걸 해봐야겠지만 시간적 제한도 있었고, 국민오버라니까 별 문제 없을거라 믿고 끝내버렸다. 문제가 생기면 부르겠지........... (내 컴퓨터 아니라고 대충 끝낸 것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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