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P 케이블의 피복을 스트리퍼(탈피기라고도 한다)로 벗겨낸다.
8가닥의 선이 들어있다.
또 한번 피복을 벗겨보면 구리심이 보인다. 구리심의 굵기에 따라 C라는 단위를 쓴다. UTP케이블은 2C.
꼬여있는 케이블을 풀어서 사진의 색상순서대로 맞추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낸다. 색상은 양쪽 똑같이만 해주면 상관없지만 표준이란게 있으므로 지켜줘야 다음 번 작업이나 다른 작업자가 헤매지 않는다. 100Mbps 통신의 경우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왼쪽부터 1, 2, 3, 6번째 선이다.
RJ45플러그를 끼운다. 꽉 밀어넣어주는게 포인트. 추가로 고무부트를 쓰기도 하는데 없어도 상관없다.
랜툴로 찍어주자.
랜툴로 찍으면 금속핀이 구리심에 맞닿게 되면서 이어진다. 간혹 랜툴 불량이면 금속핀이 덜들어가서 연결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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