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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10

영양제 무조건 아이허브에서 살 일이 아니네? 쿠팡과 가격비교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 씩 구매할 일이 있으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알려진 아이허브를 이용하곤 했다. 그런데 몇 년 전 지인이 요즘은 무조건 아이허브가 싼게 아니라고 해서 그냥 가볍게 흘려듣고 넘겼는데, 오랜만에 MSM(식이유황)제품을 사볼까하고 아이허브를 먼저 검색해보다 쿠팡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비교를 해봤더니... kr.iherb.com/pr/Jarrow-Formulas-MSM-1-000-mg-200-Veggie-Caps/244?rcode=VZR557 Jarrow Formulas, 식이유황, 1,000 mg, 200 식물성 캡슐 kr.iherb.com 가격은 수시로 변할 수 있기에 상품페이지 링크로 남겨둔다. 2021년 2월2일 가격은 아이허브가 16,128원, 쿠팡 로켓직구.. 2021. 2. 2.
아이허브 소화효소 구매 요즘들어 어머니가 자주 소화가 잘안된다고 하시길래 아이허브에서 소화효소를 주문해봤다. 화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토요일에 도착하는 놀라운 배송 속도를 경험했다.https://iherb.co/2ikDYmhx 남극 크릴 오일과 같은 California Gold Nutrition사의 제품이다. 90 캡슐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통에 들어있다. 복용법은 통에 영어로 Take 1 veggie capsule daily with each meal. 이라고 적혀있어서 처음에는 하루에 하나씩 먹으라는 건지 3개를 먹으라는건지 좀 헷갈렸는데 식사때마다 하나씩 먹으면 된다고 한다. 성분은 우리가 과학시간에 배웠던 아밀라아제, 락타아제, 셀룰라아제, 텝티다아제, 리파아제 같은 각종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분해효소들.. 2018. 1. 14.
오랜만에 단백질 보충제 구매 요즘 다시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축구에 집중하고 있다. 근력 운동은 철봉 근처 지날 때마다 풀업, 딥스, 토투바를 각각 10개 정도만 하는 걸로 대체하고, 화, 수, 토, 일요일 주 4회 축구를 하는 중이다. 주 4회 축구를 하는데, 집에서 먹는 식단은 단백질이 부족하고, 월요일 하루를 뺀 토~수요일로 이어지는 강행군에 하체 근육쪽 회복이 더딘 거 같아서 오랜만에 단백질 파우더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몬스터 시리즈를 먹으면서 효과를 보긴했는데, 구매했던 곳에서 할인이나 적립 혜택이 없는게 왠지 서운해서 요즘 인기있는 마이프로틴이라는 사이트와 내가 최근에 자주 이용하는 아이허브 두 곳에서 비교하다 얼마전 아이허브에서 11% 추가 할인행사를 하길래 주문하기로 했다. 마이프로틴은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 2017. 11. 19.
아이허브 비타민 C, 마그네슘 구입 마법처럼 뭔가 하나씩 자꾸 사게 만드는 아이허브. 일단 비타민 C부터 보겠다. https://iherb.co/2qUxPx3q지난 번에 인지질과 결합된 오메가3를 주문하면서 같이 봐두었던 제품이다. 역시나 알약 형태 같은 일반 비타민C 보다 몇 배의 흡수율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가격도 그에 걸맞게 굉장히 비싸다. 30포에 33달러 정도하고 하루에 하나씩 먹으라고 설명되어 있다. 내가 알던 비타민제들과는 다른 특이한 형태의 포장이다. 상온 내지 차가운 음료에 타먹으라고 되어 있다. 형상은 꿀과 비슷한 느낌이다. 용법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열심히 저었지만 물에 녹지 않았다. 이상해서 다시 포장을 살펴보니 내용물은 녹지 않는다고 씌여있다. 특별한 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 굳이 힘들게 저을 필요없이 그냥 음료와 함.. 2017. 10. 18.
영양제 직구는 아이허브 추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 등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허브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해보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은 의료비가 매우 비싸서 보충제나 영양제 시장이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컨슈머랩(consumerlab.com) 같이 건강, 영양 관련 제품을 테스트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사, 발표하는 회사도 따로 있을 정도. 그 컨슈머랩의 온라인 쇼핑몰 평가에서 종종 1위도 하는 곳이 아이허브이다. 최근 결과는 비타코스트에 밀리는 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한국 소비자원이 해외직구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는 만족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허브의 장점은 무엇일까?한국 시장에 대한 지원이 훌륭하다. 사이트부터 한국어를.. 2017. 10. 6.
아이허브 크릴새우 오메가3 오메가3 영양제를 다 먹어서 새로 주문하려고 검색하다가 크릴오일이 좋다는 내용을 봤다. 크릴은 흔히 크릴새우라고 많이 부르는데, 추운 극지방에 모여사는 대표적인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새우처럼 생겼지만 새우가 아니라고 한다. 낚시 미끼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크릴 일이 좋은 이유는 오메가3가 인지질과 결합되어 일반 피쉬오일보다 흡수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지질은 인산과 지방산으로 구성되며 인산은 친수성, 지방산은 소수성이라 물과 기름을 잘 섞이게 해준다.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는 항상 새로운 걸 만들어내면서 기존보다 좋다고 광고하는게 일반적이다. 오메가 3만 하더라도, 큰 생선을 원료로 만든 건 중금속 위험이 있다고 작은 생선으로 만든게 나왔고, 비타민 E가 들어있어 산화를 방지한다거나, TG형,.. 2017. 9. 26.
현미 스파게티로 크림파스타 도전! 2017/06/17 - [건강] - 밥스 레드밀 글루텐 프리 뮤즐리 요즘 건강 때문에 밀가루 음식을 피하고 있는 어머니가 면요리를 먹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조코비치의 책에서 봤던 내용이 생각나서 글루텐 프리 파스타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밀가루 대신 현미로 만든 스파게티가 있었다. 일반 스파게티보다 좀 비싸긴 하지만 (100g에 1달러 수준이지만 아이허브는 할인이 많음) 대충 검색 좀 해보다가 아이허브에서 구매했다. 어머니가 음식을 굉장히 잘하셔서 평소에 요리라고는 전혀 하지 않는 편인데, 재료 샀으니까 만들어보라고 하셔서 한번 도전! https://iherb.co/4vcPxQau현미 (brown rice)로 만든 스파게티가 되겠다. 스파게티는 파스타 중에서 길쭉한 면을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보통 면을.. 2017. 8. 15.
내가 체험해본 식이유황 (MSM)의 효능 20대 초반 때부터 꾸준하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오던 편이었지만 3년 정도 전에 유달리 열심히 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전까지는 축구도 병행하기 위해서 유산소운동 비중을 절반 정도 가져가고 근력운동은 짧게 하는 편이었다. 그러다가 왠지 근육량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먹던 단백질 보충제까지 먹어가면서 운동해서 2~3kg 불린 적이 있다. 그때 운동량을 늘리면서 스트레칭을 소홀히 한 탓인지 허리에 무리가 와서 하루 정도는 꼼짝도 못하고, 2~3일 정도 고생했었다. 그때부터 일상생활이나 어느 정도 운동은 정상적으로 가능하지만 허리 부근이 뻣뻣하게 굳어져서 불편한 느낌이 드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한의원도 몇 번 가보고 폼롤러나 라크로스 볼 마사지도 열심히 해봤지만 일시적인 효과뿐이어서 힘들었는데, 마지.. 2017. 7. 20.
밥스 레드밀 글루텐 프리 뮤즐리 https://iherb.co/8PggfUG아이허브에서 구입한 밥스 레드밀의 글루테 프리 뮤즐리. 453g에 $4.54 되겠다. 여러 개 사면 5~10% 할인되고,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 적립 VZR557 부탁합니다 등을 계산하면 개당 5,000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뮤즐리는 여러종류의 도정하지 않은 곡류, 견과류를 혼합한 아침식사대용 음식으로 스위스에서 시작되었다. 비슷한 음식인 그래놀라는 꿀, 시럽 등으로 재료 알갱이를 뭉친 다음 식물성 기름을 더해 오븐에서 구워내는 조리과정을 거친다. 뮤즐리는 재료에 별다른 조리를 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포장의 성분을 보면 귀리, 건포도, 해바라기씨, 말린 크랜베리, 콩, 말린 사과, 아몬드, 코코넛, 호박씨, 현미가 들어있다고 한다. 크게 비싸거나 구하기 어.. 2017. 6. 17.
나도 이제 약의 힘을 좀 빌려 볼 때인가?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 걸 군대 있을 때부터 시작했으니 어느덧 나도 운동을 한지 10년차가 되어간다. 나름 오래했다고 볼 수 있는 시간인데 그동안 특별히 사먹어본 영양제나 보충제는 딱 1통이 전부다. 복학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이름도 기억안나는 단백질 보충제 1통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딱히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해서 앞으로 사먹을 필요없겠다고 결정했던 것 같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별 욕심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운동을 다녀서 회복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다. 주3회 정도만 가고 피곤하다 싶으면 강도를 낮추면 그만이었으니까. 그러다 대략 6개월 전부터는 좀 더 근력을 키워보고 싶어서 운동 강도를 높였더니, 일주일 중 내 생각만큼 제대로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몸상태는 이틀 정도 밖에 안되는 느낌이다. 여기.. 201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