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654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에서 화면 캡쳐하기 스마트폰에 대한 글을 쓰다보면 화면캡쳐가 필수적일거 같아서 검색해보았다. 아이폰은 자체적으로 캡쳐기능이 있다는데, 안드로이드 계열은 제조사, 모델별로 캡쳐기능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아쉽게도 아트릭스는 자체 캡쳐 기능이 없다. 좀더 검색해보니 캡쳐해주는 앱들이 있던데 대개 루팅을 필요로 했다. 루팅없이 캡쳐를 하려면 컴퓨터에 JDK를 설치하고 스마트폰은 개발자용 디버그 모드로 설정한 뒤 USB로 연결해서 캡쳐를 해야한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된지라 딱히 루팅할 필요성도 못느껴서 정석적인 방법으로 캡쳐를 하기로 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유저가 어줍짢은 실력으로 괜히 건드려서 기능이 좋아지거나 성능이 향상되는 경우는 별로 못봤기 때문이다. 1. 우선 오라클 홈페이에서 JDK를 다운로드하고 설.. 2011. 5. 4. 윈도 서버 2008R2 시리얼키 받기 우선 1. 마이크로소프트 드림스파크에 접속하고 윈도 라이브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http://www.dreamspark.com 2. 서버 2008R2 스탠다드를 선택하고 Get Verified 선택. 3. Korea를 선택하고 아래처럼 체크한뒤 Continue 4. 학교를 선택하고 5. 학교 메일 주소를 입력한다. 6. 학교 메일을 확인해보면 액티베이트 코드가 적혀있는 메일이 도착해 있을 것이다. 7. 메일에 있는 링크를 타고 액티베이션 페이지로 온 다음 코드를 입력한다. 8. 아래처럼 이미지 파일과 키를 얻을 수 있다. 2011. 5. 2. 모토로라 아트릭스 멀티미디어독 웹톱 모드 활용하기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아트릭스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던 때라서 멀티미디어독의 활용에 대해서 살짝 맛보기 정도의 동영상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웹톱 모드를 테스트해보았다. 집에 있는 LCD TV와 멀티미디어독을 HDMI 단자로 연결하고, 카메라 세팅하고 테스트 겸 촬영 시작! 사용된 키보드와 마우스. 이미 블로그에 한번씩 출연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아크키보드와 로지텍 애니웨어마우스 M905가 되겠다. USB 리시버 2개를 연결하고 HDIM, 전원케이블까지 연결한 모습. 남는 USB 포트에는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디스크를 달수도 있고, 프린터도 연결 가능한 듯 하다. 가장 오른쪽 단자는 스피커용인데, HDMI로 TV에 연결했기 때문에 굳이 스피커까지 연결하지는 않았다. TV에 연결하면 이렇게 웹톱모드로 진입할 수.. 2011. 5. 2. 대륙의 실수라는 HI-2050 운좋게도 요즘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헤드폰을 만져볼 기회가 생겼다. 독일 베이어다이나믹사의 DT-880을 카피한 제품이라는데, 외형적으로 좀 비슷하게 생기긴 하였다. 가격적으로는 한 10배 가까이 차이나는 듯. 헤드폰 쪽으로 별로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사진 몇 장과 함께 음질에 대한 간단한 평만 해보겠다. 개인적으로 막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소리에 대해서 그리 잘 알지도 못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들어봤을때 음질은 괜찮은거 같다. 저음이 좀 강한 느낌인듯도... 주변에 몇몇 사람들도 써보게 했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는걸 봐서는 4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듯. 2011. 4. 29. 개인용 서버 구축하기 지인들 몇명 모아 나름대로 파일 서버를 만들고 운영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꾸준히 삽질을 거듭한 결과 이제는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겼다라는 생각이 들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필요할때 마다 다시 검색하는 것도 귀찮아서 정리를 해볼겸 블로그에 서버 만들기 강좌를 써볼까 한다. (어디가서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 틀린 내용이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이 강좌의 목표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자신의 컴퓨터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원격 데스크톱 설정하고 iis를 설치해서 FTP 서버 만드는 것이다. 언뜻보면 간단한데 (사실 간단하다) 자잘한 설정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좌는 길어질 수 밖에 없고, 자연히 몇 차례로 나눠지게 될듯. 서버니까 운영체제는 윈도 서버 2008 R2로.. 2011. 4. 29. 스마트폰 장만했습니다 - 모토로라 아트릭스 스마트폰 사용자 1500만 시대라는 말이 나오는 지금에서야 스마트폰 하나 장만했다. 약간 청개구리같은 기질이 있는지라 남들 다봤다는 영화도 안보고 남들 블로그에서 트위터로 넘어가는데 설치형 블로그 붙잡고 앉아있는 나인데,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제조사가 모토로라! 삼성과 애플이 양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서비스 엉망이라는 평가를 받는 모토로라를 선택하다니... 주로 삼성 휴대폰만 사용하시던 어머니는 삼성꺼 안사고 맨날 이상한 회사꺼 산다고 하시는데 각자의 기준이 있는거 아니겠는가? 2년 약정도 길다는 시대에 4년만에 바꾸는 휴대폰이다. 모토로라 아트릭스. 평소에 전화나 문자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비싼 휴대폰을 사기는 좀 부담스러웠었는데, 아트릭스는 빵.. 2011. 4. 20. 컴퓨터 업그레이드 오랜만에 컴퓨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투자 좀 했다. 원래 쓰던 컴퓨터도 저가형 CPU에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긴 했지만 사용하는데는 무리없는 성능이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부팅이 잘되지않고 사용중 재부팅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일하는데 지장을 받게되었다. 아마도 육중한 타워형 쿨러를 장착한채 두어차례 이사를 해서 그런거 같은데, 하나하나 분해해서 테스트해보고 AS 보낼거 있으면 보내고 하면 되었겠지만, 시간도 많이 들거같고 슬슬 바꿀때도 된거 같아서 지켜보고 있던 부품들로 업그레이드 단행. 오랜만에 인텔 CPU로 돌아왔다. 요즘 인텔이 소녀시대까지 동원해서 광고하는 샌디브릿지 아키텍쳐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 i3 2100 이다. 듀얼코어이지만 AMD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대등한 성능에 전력소모도 훨씬 적.. 2011. 4. 12. 목동 운동장 여기 갔다온지가 언제건만 이제서야 업데이트 하는건지... 목동 운동장이다. 요새 게임이 잘없어서 영택이가 답답했는지 직접 경기를 잡았는데 바로 목동 운동장. 처음에는 다들 천연잔디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가 알고보니 역시 인조잔디. 카메라 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센서에 얼룩이 생겨서 사진 왼쪽 상단이 죄다 멍들어 있다. 다들 몸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축구보다 코미디에 가까울 정도로 동작들이 둔해져 있었다. 경기 결과도 당연히 패배. 2011. 4. 7.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VX-700 회사에서 화상미팅한다고 사준 웹캠. 마음 같아서는 내 돈 좀 보태서 좋은거 사고 싶었지만 내 카메라가 좋아봐야 상대방만 고화질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다. 마이크로소프트社 제품답게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사용자가 별로 설정할거 없이 잘 동작한다. 물론 윈도에서.. 내 모니터에 올려놓으니 너무 작아보이는 감이 있는 듯.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는데 멀리서 쓰기는 좀 성능이 떨어져서 헤드셋을 이용한다. 하다보니 헤드셋에 있는 마이크만 꽂아서 사용하고 소리는 스피커로 듣고 있는데, 조만간 마이크를 하나 살지도... 저 이제 화상채팅되는 남자입니다.ㅋㅋ 2011. 3. 11. FC 서울 개막전 관람 2011시즌 개막을 맞아 오랜만에 K-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나의 자발적 의지는 아니었고 부산에서 올라온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의 강한 의지 때문. 조기 축구회 나가서 11시 30분까지 열심히 뛴 다음 물한방울 묻히지 않고 그대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직행하여 (불행인지 다행인지 조기축구회 운동장과 거리가 가까운 편) 먼저 도착해서 홈플러스에서 먹을거리를 사고 있던 친구들을 12시에 만나서 입장했다. (생각해보니 친구들이 티켓도 예매하고 먹을 것도 다 샀네... ) 나름 서둘러서 경기 시작 약 1시간 30분 전에 입장했으나 이미 좋은 자리는 사람들로 꽉찼고 어중간한 곳에 자리를 잡고 홈플러스에서 사온 음식으로 못먹은 점심을 해결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선수들 연습하는 것도 지켜보면서 킥오프를 기다렸다.. 2011. 3. 7. 오늘은 북두칠성과 북극성 지난 번 오리온 자리에 이어서 오늘은 북두칠성과 북극성을 찍어봤다. 북두칠성은 익히 아는대로 국자모양의 별자리로 큰곰자리의 꼬리부분에 해당한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북두칠성이고 위쪽 두 개를 직선으로 이었을때 연장선상에 보이는 별(좌측 중간)이 북극성이다. 영어로는 폴라리스. 북극성하면 굉장히 밝을거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밝지는 않다. 지구의 자전축에 놓여 있어서 위치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라지만 자전축 자체가 조금씩 흔들리므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른 별이 북극성으로 바뀐다. 별자리 사진 두번 찍으면서 느끼는건데 삼각대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떨림은 잡을 수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릴리즈를 사용해야 할 듯.... 이러면서 또 용품 하나씩 장만해가는건가? 2011. 3. 4. 파나소닉 루믹스 G2 야간 사진 요즘 하는 일이 LED 플래시 판매라서 해가 진 뒤 사진을 찍으러 자주 나가게 되는데 삼각대도 있겠다 그냥 한번 찍어봤다. 그냥 도로 사진. 겨울철 대표적인 별자리인 오리온 자리. 도로 근처라 가로등 불빛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가장 밝은 시리우스보다 다른 별들이 더 밝게 찍히니 원.. 군대 있을때 맨날 보는게 별이라 기회다 싶어서 책 사서 공부도 했었는데 (쌍안경에 야간 투시경까지 나름 장비도 빵빵했었다.) 전역 후에는 정말 별 볼일 없는 듯. 밤에 어두운 상황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도무지 찍히질 않아서 (잘 안나오는게 아니라 아예 찍히지 않았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포커스를 메뉴얼로 두고 하면 되는거였다... 사진은 아직까지 아는게 너무 없는 듯. 2011. 2. 2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5 다음